오늘 소개할 영화는 매튜 본 감독의 킹스맨 시리즈 최신작인 킹스맨: 퍼스트 에이전트입니다. 이제 막 개봉할 시점이지만 9월로 연기가 된 영화이자 한국에서 유독 사랑받는 시리즈라 올려 봅니다.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매튜 본 감독은 이전 킹스맨 시리즈 모두의 감독을 맡았고 이번 작에서도 메가폰을 잡았습니다. 1편의 훌륭한 연출력과 2편의 아쉬운 연출력을 모두 보았는데 놀랍게도 같은 감독입니다.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뿐 아니라 죽어가는 엑스맨 시리즈에 호흡기를 달아준 영화 엑스맨: 퍼스트 클래스 (X-Men: First Class, 2011)와 성인 히어로 킥 애스: 영웅의 탄생 (Kick-Ass, 2010)를 맡은 바가 있는데요. 시리즈의 시작이나 리부트를 맡고는 2편을 잘 맡지 않는 감독이기도 합니다...